‘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대체불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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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병헌의 카리스마 명대사 BEST 3를 공개했다.
대지진에도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와 주민들의 기적 같은 상황을 반영한 '영탁'의 대사는 처음 보여주는 이병헌의 낯선 얼굴이 더해져 관객들의 뇌리에 오래도록 기억될 명대사로 남았다.
이처럼 이병헌의 완벽한 연기로 완성된 카리스마 명대사 BEST 3를 공개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꺾이지 않는 기세로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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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순간 소름이 쫙! 긴장감 폭발
압도적 존재감의 카리스마 명대사 BEST 3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병헌의 카리스마 명대사 BEST 3를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대지진에도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와 주민들의 기적 같은 상황을 반영한 ‘영탁’의 대사는 처음 보여주는 이병헌의 낯선 얼굴이 더해져 관객들의 뇌리에 오래도록 기억될 명대사로 남았다.
외부인과의 싸움에서 몸을 사리지 않은 ‘영탁’의 살신성인 정신이 빛을 발하는 와중에, “아파트는 주민의 것!” 을 선창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압도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주민 대표로 뽑혔을 때와는 사뭇 다른 눈빛으로 표현한 이병헌의 섬세한 연기는 관객들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의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유도하는 이 대사는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며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다.
방범대 활동 중 대지진이 일어나기 전 일상을 나누던 ‘영탁’과 ‘민성’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영탁’이 “수신제국...치국..천하태평이라~”고 하자, “아, 수신제가치국평천하요” 라며 일목요연하게 단어를 정리하는 ‘민성’의 모습은 묘한 긴장 속 웃음을 유발한다.
이병헌의 재치 있는 애드립이 더해져 완성된 명대사는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순간에 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해 잊을 수 없는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이병헌의 완벽한 연기로 완성된 카리스마 명대사 BEST 3를 공개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꺾이지 않는 기세로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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