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발령
정반석 기자 2023. 8. 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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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늘 8시 부로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내려집니다.
산림청은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며 산사태 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을 사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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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부터 25일까지 중부지역과 호남을 중심으로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가 상향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8시 부로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내려집니다.
산림청은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며 산사태 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을 사전 점검했습니다.
산림청은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를 기울이고, 유사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반석 기자 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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