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화나’ 박명수, 촬영장 멀다는 이경규와 티격태격... “정신 못 차렸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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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박명수와 이경규가 케미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서는 이경규와 박명수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MBC 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캠핑장을 오픈,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화(火)' 클리닉 전문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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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사진 l 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박명수와 이경규가 케미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서는 이경규와 박명수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집에서 나올 때부터 화가 났다. 너무 멀다”고 분노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직 정신 못 차렸네. 이 불경기에 오라면 와야지”라고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권율은 “제가 짧게 근황을 들었는데 박명수 선배님이 라디오에서 덱스 얘기만 했다고 들었다”며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너는 했고, (이경규) 노인네 얘기해서 뭐 하냐”며 “제 라디오가 기사가 많이 나는데 요즘 ‘누가 예능 잘하냐’고 해서 덱스하고 권율 이제 가족이니까 얘기했다”고 밝혔다.

말을 쭉 듣던 이경규는 “네가 메인이야? 왜 이렇게 나대. 네가 설쳐 봐야 안 돼”라고 경고(?)했다. 이에 박명수는 “너도 설치지 마. 자영업자끼리 어때”라고 반격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캠핑장을 오픈,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화(火)’ 클리닉 전문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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