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강원 충청 전라 등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주의' 상향

박찬수 기자 2023. 8. 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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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8시부로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산사태 위기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됐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이다.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어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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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일 호우 예보
22일 오후8시부로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산사태 위기 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됐다.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22일 오후 8시부로 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산사태 위기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상향 발령은 22∼25일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호우가 예보된 데 따른 것이다.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제주 지역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이다.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어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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