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금테크 사기' 부여군의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정민지 기자 2023. 8. 2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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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의회 전경. 정민지 기자

부인의 금테크 사기 사건이 불거진 충남 부여군의회 의원이 22일 숨진 채 발견됐다.

부여경찰서에 따르면 A의원이 이날 오후 7시 30분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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