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암 투병' 윤도현이 전한 근황…"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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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소식을 알린 가수 윤도현이 앞으로 음악 작업에 몰두하겠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잘들 계시나요? 저는 잘 있습니다. 이제 여행을 마치고 음악 작업에 몰두하려고 합니다"라고 적었다.
윤도현은 지난 10일 최근 3년간 암 투병을 해왔다고 알렸다.
밴드 'YB'를 이끄는 윤도현은 암 투병 중에도 예능 '싱어게인 2'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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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소식을 알린 가수 윤도현이 앞으로 음악 작업에 몰두하겠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잘들 계시나요? 저는 잘 있습니다. 이제 여행을 마치고 음악 작업에 몰두하려고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여행 중 혼자 보기 아까워서 틈틈이 카메라에 담은 멋진 영상과 사진 브이로그 등도 차차 공개하겠다"며 "모두 건강하게 잘들 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도현은 지난 10일 최근 3년간 암 투병을 해왔다고 알렸다. 그는 완치 소식을 전하며 "제가 겪어 보니 암세포보다 부정적 마음이 (건강에) 더 위험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긍정의 마음으로 부정적인 모든 것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알린다"고 덧붙였다. 밴드 'YB'를 이끄는 윤도현은 암 투병 중에도 예능 '싱어게인 2'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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