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집 창문 벽돌로 깨고 무단 침입한 50대 검거

남미래 기자 2023. 8.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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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의 집 창문을 벽돌로 깨고 무단침입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대구 강북경찰서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무단 침입한 혐의(특수재물손괴, 주거침입)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쯤 대구 북구 동천동에 거주하는 전 여자친구 B씨(50대)의 집 창문을 벽돌로 깨고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틀 전에도 A씨와 B씨가 다퉈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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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의 집 창문을 벽돌로 깨고 무단침입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대구 강북경찰서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무단 침입한 혐의(특수재물손괴, 주거침입)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쯤 대구 북구 동천동에 거주하는 전 여자친구 B씨(50대)의 집 창문을 벽돌로 깨고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으며 B씨는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틀 전에도 A씨와 B씨가 다퉈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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