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화나' 서동주, 故 서세원 관련 최초 심경고백…"가짜 뉴스 화나"

김현희 기자 2023. 8.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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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故 서세원의 장녀 서동주가 출연한다.

서동주는 "이제껏 방송에서 얌전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 걸 원하셔서 그렇게 해왔는데, 오늘만큼은 마음껏 화를 낼 수 있다고 하셔서 기대가 크다"며 방송 오프닝에서부터 의욕을 드러낸다.

한편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2회는 22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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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故 서세원의 장녀 서동주가 출연한다.

서동주는 "이제껏 방송에서 얌전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 걸 원하셔서 그렇게 해왔는데, 오늘만큼은 마음껏 화를 낼 수 있다고 하셔서 기대가 크다"며 방송 오프닝에서부터 의욕을 드러낸다.

이어 가짜 뉴스로 인해 고통받은 서동주의 일화가 공개된다. 아버지 서세원과 어머니 서정희 관련이슈를 생산해 옮긴 일부 네티즌들로 인해 혼란이 야기됐다고 한다. 그러면서 얼마 전 부친 서세원의 사망으로 가슴 아픈 일을 겪은 서동주가 차마 꺼내지 못했던 아버지에 대한 심경을 밝힌다.

서동주의 사연을 들은 MC들도 이에 극히 공감하며 대리 분노하고 그를 향한 위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짜 뉴스와 더불어 서동주의 분노를 유발한 강약약강 진상의 인물들이 공개된다고 한다.

한편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2회는 22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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