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지역국 2023. 8. 22. 20:13
[KBS 부산]흉기 난동에 이어 대낮에 성폭행 살인 사건까지.
지하철역, 길거리, 산책로, 동네 뒷산 등 일상 생활 공간에서 무차별 흉악 범죄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정부와 국민의힘이 무차별 범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가석방 없는 무기형을 도입하고, 흉악범 전담 교도소 운영 등 범죄자에 대한 처벌 강화가 핵심입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무차별적으로 해를 끼치는 행위,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하지만 범죄자에게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과 함께 흉악 범죄가 끊이지 않는 현실이 어디서부터 왜 시작됐는지 진단해보는 사회적 노력도 필요해보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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