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북 금융기관 대출 감소 전환, 예금 증가세 지속

이지현 2023. 8.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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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천23년 6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수신 동향'을 보면, 대출은 감소로 돌아섰고, 예금은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6월 전북지역 총 대출 잔액은 4천3백96억 원 줄어든 69조 6천7백54억 원이고, 총 예금 잔액은 1조 5천39억 원 늘어난 백4조 8천5백32억 원입니다.

대출은 기업과 가계 모두 줄었고, 예금은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 모두 지속해서 늘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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