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북 소비자심리지수 95.2 ‘여섯 달째 상승’
이지현 2023. 8. 22. 20:12
[KBS 전주]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소비자 동향조사를 보면, 소비자 심리지수는 95.2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 2월 84.4를 시작으로 지난달 95.1을 기록하는 등 여섯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6개 주요 지수 가운데 현재 생활 형편과 현재 경기 판단 등이 상승했고, 여타 지수에서는 주택 가격 전망과 금리 수준 전망 등이 올랐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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