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새만금 공항은 확정 정책…일단 진행해야”
박웅 2023. 8. 22. 20:12
[KBS 전주]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새만금 신공항 건설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정책이 확정된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22)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예타 면제 사업은 새만금 신공항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선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예산이 투입되는 거대 사업이기 때문에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과정을 찬찬히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갑자기 뒤통수로 세제통이 ‘퍽’…하루 3번 일어나는 ‘무차별 폭행’
- 정부 “일본 오염수 방류 계획, 과학·기술적 문제 없다고 판단” [현장영상]
- 전경련, 55년 만에 한경협으로 새출발…“싱크탱크형 경제단체 지향”
- 남자친구 살해한 미국 10대…눈물로 호소했지만 ‘종신형’ [현장영상]
- “성능은 비슷 가격은 2배”…자동차 선팅필름 ‘TSER’ 확인해야
- ‘카카오 먹통사태’ 손해배상 못 받는다…시민단체 패소
- “신생아 연쇄 살해” 영국 ‘악마 간호사’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 [단독] 자동차세 개편 ‘급물살’ 타나?…“가격 기준, 내연차 CO2·전기차 중량 병행 과세”
- [크랩] “오죽하면…” ‘고객은 신’이라던 일본 ‘확’ 바뀐 이유
- 경찰 사칭해 ‘흉기 난동’ 예고한 30대 체포…“회사원입니다”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