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전주 KCC 연고지 이전 안 돼”

오중호 2023. 8.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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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국민의힘 전북도당이 전주 KCC이지스 프로농구단의 연고지 이전은 절대 안 된다며, 전주시에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수진 도당 대변인은 전주시에 KCC구단과 신뢰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도 KCC프로농구단이 전주를 떠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근 실내체육관 신축 지연과 홈구장 대체 요청 등으로 KCC 연고지 이전설이 7년 만에 다시 불거졌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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