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서 트랙터에 깔린 채 발견된 70대 남성 숨져

신관호 기자 2023. 8. 22. 1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강원 원주시 문막읍 모처에서 트랙터에 깔린 채 발견된 70대 남성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6분쯤 문막읍 비두리의 모처에서 '트랙터에 사람이 깔려 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구급대는 트랙터 뒷바퀴에 깔려 있던 A씨(76)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강원 원주시 문막읍 비두리의 모처에서 트랙터에 깔린 채 발견된 70대 남성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2023.8.22/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2일 강원 원주시 문막읍 모처에서 트랙터에 깔린 채 발견된 70대 남성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6분쯤 문막읍 비두리의 모처에서 '트랙터에 사람이 깔려 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구급대는 트랙터 뒷바퀴에 깔려 있던 A씨(76)를 발견했다. 당시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는데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