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랭킹 4위로 하락… 한진선, 생애 첫 100위 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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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4위로 떨어졌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6.98점을 기록했다.
고진영은 지난달까지 2개월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자리했다.
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한진선은 세계랭킹이 25계단 상승하며 9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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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22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6.98점을 기록했다. 지난주 3위에서 4위로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8월 들어 고진영의 세계랭킹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고진영은 지난달까지 2개월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자리했다. 개인 통산 세계랭킹 1위 누적 기간을 163주로 늘려 이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지난 1일 넬리 코다에 밀려 2위가 됐다. 지난 15일 릴리아 부가 세계 1위에 오르며 3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지난주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을 제패한 릴리아 부는 여자 골프 세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코다와 셀린 부티에게 각각 2위와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가 7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세계랭킹 10위 내 한국 선수는 두 명이 포진했다.
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한진선은 세계랭킹이 25계단 상승하며 98위를 기록했다. 생애 처음으로 세계랭킹 100위 안에 진입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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