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페놀 무단 배출, 생존 위협”…현대오일뱅크 “환경오염 없었다”

[KBS 대전] [앵커]

이어서 관련 내용 좀 더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한석화 서산시의회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장 나와 있습니다.

먼저,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검찰이 보고 있는 페놀 유출 과정,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환경부가 1,509억 원의 과징금 부과를 예고했고, 검찰도 사측을 기소했는데, 시의회 차원의 특위까지 구성한 배경은 뭘까요?

[앵커]

현대오일뱅크 측은 만성적인 가뭄 때문에 공업용수를 재활용했을 뿐이고, 환경부가 관리하는 원격감지 시스템을 통해 관리했기 때문에 환경오염은 없었다,

이런 입장입니다.

특위 입장은 어떻습니까?

[앵커]

앞으로 특위 활동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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