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지, ‘우당탕탕 패밀리’ 출연...배우 지망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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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의 배우 남상지가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배우 지망생 유은성으로 변신한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남상지는 첫 촬영부터 밝은 기운을 내뿜고 배역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 지망생 유은성 그 자체였다"면서 "캐릭터와 혼연일체 돼 코믹하면서도 그녀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남김없이 보여줬다. 안방극장에 흐뭇한 미소를 안겨줄 남상지의 열연을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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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의 배우 남상지가 화려한 비상을 꿈꾸는 배우 지망생 유은성으로 변신한다.
KBS1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남상지는 발랄한 분위기와 보조개 미소까지, 한도 초과의 매력을 가진 배우 지망생 유은성으로 완벽 변신한다.
22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유은성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모은다.
남상지는 배역을 얻기 위해 단아한 차림으로 오디션을 보러 다니고, 밝은 웃음까지 선보이는 등 꿈에 대한 열정 가득한 인물로 열연을 펼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전화를 하는 남상지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상큼함을 빼면 시체인 그녀가 정반대의 분위기를 자아낸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아연실색한 남상지가 어딘가를 향해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그녀는 충격을 받은 듯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 등 과연 어떤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전개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남상지는 첫 촬영부터 밝은 기운을 내뿜고 배역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 지망생 유은성 그 자체였다”면서 “캐릭터와 혼연일체 돼 코믹하면서도 그녀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남김없이 보여줬다. 안방극장에 흐뭇한 미소를 안겨줄 남상지의 열연을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남상지의 상큼발랄 활약은 KBS1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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