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순자 前 남편 “카드론 빚 1억” 폭로전

이기은 기자 2023. 8. 22. 1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 순자, 전 남편 폭로전에 양 측 쌍방 갈등이 예상됐다.

최근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순자 관련, 순자 전 남편이라고 주장한 A씨의 폭로성 글이 게재됐다.

이에 관련해 '나는 솔로' 제작진은 순자 폭로글을 확인한 이후 "본인에게 직접 확인, 사실무근이라고 전해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 순자, 전 남편 폭로전에 양 측 쌍방 갈등이 예상됐다.

최근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순자 관련, 순자 전 남편이라고 주장한 A씨의 폭로성 글이 게재됐다.

그는 커뮤니티를 통해 "(순자가) 결혼 생활 내내 육아와 집안일은 뒷전이었고 허구한 날 애한테 휴대폰 하나 쥐여주고 본인도 역시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 살았다"라며 "대한민국에 있는 카드 회사란 카드 회사에서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카드론은 말할 것도 없고 현금 서비스까지 받아써서 빚이 1억이 넘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순자 카드 사용 내역에는 술집 등이 대다수였다고. A씨는 "빚 못 갚아준다고 했더니 빚 갚아줄 남자 찾아서 떠났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관련해 '나는 솔로' 제작진은 순자 폭로글을 확인한 이후 "본인에게 직접 확인, 사실무근이라고 전해왔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순자는 방송을 통해 "전 남편에게 생활비를 안 받았다. 아빠 카드를 썼다. 남자가 자꾸 돈이 없다고 하니 없나 보다 하고 아빠 카드를 뺏어서 썼다. 내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당연스럽게 생각했다"라며 "정말 바보처럼 살았다"고 발언한 바 있다.

현재 순자는 딸 한 명을 홀로 양육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