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3. 8. 22. 19:49
[KBS 제주] 제주하면 바다를, 바다하면 해녀를 떼놓을 수 없죠.
해녀 사이에선 '바다가 죽으면 우리가 죽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한평생 바다와 함께하는 해녀에겐 바닷물이 몸에 닿는 것도, 바닷물을 마시는 것도 일상사입니다.
바로 이틀 뒤,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죠.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 전역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데요.
큰 변화를 앞둔 지금, 우리는 어떤 대비를 해야 할까요?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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