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尹, 국회 패싱 선언...방송 장악 위한 폭주"

박기완 2023. 8. 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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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데 대해 방송 장악을 위한 브레이크 없는 폭주, 국회 패싱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오늘(22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 반대에도 무조건 이 후보자를 방통위원장에 앉히고 말겠다는 오기가 선연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16번째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선포라면서 상습적 국회 무력화를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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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데 대해 방송 장악을 위한 브레이크 없는 폭주, 국회 패싱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오늘(22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 반대에도 무조건 이 후보자를 방통위원장에 앉히고 말겠다는 오기가 선연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16번째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선포라면서 상습적 국회 무력화를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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