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호우주의보 발령에 1단계 비상근무…20개 하천 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22일 오후 서울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같은 시각부터 1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청계천 등 관내 하천 20곳을 진입 통제중이다.
서울소방은 이날 도로 물고임 3건, 공사장 토사유출 1건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한편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6시까지 최대 69㎜(성동구)의 비가 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까지 최대 150㎜ 비 예상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는 22일 오후 서울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같은 시각부터 1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청계천 등 관내 하천 20곳을 진입 통제중이다. 빗물펌프장은 반포 1곳에서 가동되고 있다.
서울소방은 이날 도로 물고임 3건, 공사장 토사유출 1건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한편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6시까지 최대 69㎜(성동구)의 비가 내렸다. 이날부터 2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이며 24일 예상강수량은 30~100㎜다.
alicemun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