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가치多다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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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사회적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회적경제 브랜드 '가치多다'를 활용한 '가치多다' 한마당 장터 운영 '가치多다' 바이소셜 플리마켓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교실 '가치多다' 서포터즈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 및 사회적가치 소비시장 확대를 중점 추진함으로써 청주시 사회적경제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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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주시는 사회적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회적경제 브랜드 '가치多다'를 활용한 '가치多다' 한마당 장터 운영 '가치多다' 바이소셜 플리마켓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교실 '가치多다' 서포터즈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치多다' 한마당 장터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다.
청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사회적경제를 홍보하고 우수제품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이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외에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프로그램, 문화·예술 공연 등을 마련해 시민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사회적경제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바이소셜 플리마켓은 사회적가치를 소비하는 캠페인으로 4회(24일, 9월 21일, 10월 19일, 11월 23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회차별로 사회적, 환경적 가치가 전달되는 소비가치 확산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 클래스는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를 준비하는 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 현황 및 특·장점을 반영한 라이브 기획역량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기업 자체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도록 지원해 기업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가치多다' 서포터즈는 SNS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소개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에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사회적가치 실천에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 등 청년 20명을 모집하고 지난 8월 11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청주공예비엔날레 어마어마 페스티벌, 10월 청원생명축제 행사장 등에 사회적경제기업 판매 부스를 운영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소비층 확대 및 매출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은 총 515곳으로 (예비)사회적기업 150곳, (사회적)협동조합 339곳, 마을기업 15곳, 자활기업 11곳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노력의 성과로 충북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사회적기업 육성 최우수 자치단체와 사회적기업 친화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 및 사회적가치 소비시장 확대를 중점 추진함으로써 청주시 사회적경제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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