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의 새 이름을 찾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6회 보령머드축제'의 행사장으로 사용한 신흑동 2282번지에 대해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각종 축제 및 공연장으로 활용될 구 박람회장의 미래 비전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3일 당선자 3명 발표
[보령]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6회 보령머드축제'의 행사장으로 사용한 신흑동 2282번지에 대해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각종 축제 및 공연장으로 활용될 구 박람회장의 미래 비전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작명 이유와 제안자 성명, 연락처를 보내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4일 이뤄지며, 보령시청 누리집 게시 또는 개별 통지하며, 공모 당선자 3명에게는 보령머드화장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당선작 및 자체 명칭(안) 등 후보 명칭을 선정한 후 설문조사를 통해 오는 9월까지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머드박람회장은 7만 3430㎡ 면적으로, 올해 '2023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과 '제26회 보령머드축제'의 공연프로그램인 '월드 K-POP 페스티벌', 'GS25 뮤비페스티벌',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았다.
김계환 관광과장은 "K-POP 등 세계적인 공연장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이름을 지어주기를 바란다"며 "가장 어울리는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대학 졸업해도 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체납액 급증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