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민선8기 주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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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2023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어 현안업무를 집중 점검하고 향후 시정방향과 문제점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시정 운영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 정책 방향과 업무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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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강교 착공·광역 BRT 구축 등
[공주] 공주시는 2023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어 현안업무를 집중 점검하고 향후 시정방향과 문제점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시정 운영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 정책 방향과 업무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한 달 가까이 늦게 열린 이번 보고회는 21일 기획감사실과 미래전략실, 홍보미디어실, 시민자치국, 문화복지국 등을 시작으로 22일 경제도시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목표별 주요 사업으로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 △제2금강교 건설 착공 △공주-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지식산업센터(일자리창업복합센터) 건립 △백제문화촌 조성 △금강(어천-죽당지구) 국가정원 조성 등을 추진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애초 일정보다 지체되거나 부진한 사업의 원인을 분석하여 조속히 해결하거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남은 민선 8기 3년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해 추진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과 함께 지역 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고 4대 시정목표별 주요 추진사업을 대상으로 업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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