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해양수련원, 또래공감 어울림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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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9개교 1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배려대상 교육복지 사업인 또래공감 어울림 캠프(어울림 캠프)를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실시된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체험 위주의 교육활동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학생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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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9개교 1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배려대상 교육복지 사업인 또래공감 어울림 캠프(어울림 캠프)를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어울림 캠프는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포함한 학교 또는 학급 단위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상반기 2개교 2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하반기 7개교 125명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실시된다. △짚트랙 △수상안전교육 △해양체험활동 △테마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통과 공감, 나눔과 배려의 인성교육을 도모한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체험 위주의 교육활동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학생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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