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몰라도 쇼핑몰 개설한다…아임웹, 누적 60만개 사이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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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은 마우스 클릭과 드래그 앤 드롭 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노코드(No-code) 기반 솔루션이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약 5년 후인 2021년 5월 누적 사이트 개설 수 3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한 해 동안 한 달 평균 1만1000여개의 사이트가 제작됐다.
올해는 1만2500개 수준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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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구축 및 이커머스 솔루션을 운영하는 아임웹이 누적 사이트 개설 수가 60만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임웹은 마우스 클릭과 드래그 앤 드롭 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노코드(No-code) 기반 솔루션이다. 노코드는 코딩을 배우지 않아도 간단한 클릭이나 음성으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기술을 일컫는다.
아임웹은 사이트 템플릿부터 상품 연동, 물류 대행 등 이커머스 운영에 필요한 부가 서비스와 함께 온라인 광고 및 마케팅 기능까지 제공한다. △애플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와도 연동된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약 5년 후인 2021년 5월 누적 사이트 개설 수 30만개를 돌파했다. 그 후 40만개까지는 약 10개월, 50만개까지 약 9개월이 소요됐다. 이어 8개월 만에 60만개를 달성했다.
지난 한 해 동안 한 달 평균 1만1000여개의 사이트가 제작됐다. 올해는 1만2500개 수준으로 늘었다. 이커머스를 운영하는 고객사들의 거래액도 성장하고 있다. 누적 3조원을 돌파했으며 매달 평균 900억원가량 발생하고 있어 빠르게 4조원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다.
아임웹은 소자본 사업자도 쉽게 온라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춰 신규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광고 캠페인 관리 고도화, 고객관계관리(CRM) 캠페인 자동화 등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모 아임웹 대표는 "마케팅 기능도 대폭 선보이며 고객들이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브랜드의 시작부터 성장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세심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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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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