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네거리역 폭발물·화재대응 실제 훈련 실시

이다온 기자 2023. 8. 22.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중구는 을지연습 2일 차를 맞아 서대전네거리역에서 대테러 및 화재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폭발물에 의한 테러 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화재 초기 진압 △긴급차량 실시간 기동 훈련 △주민참관단 심폐소생술 실습·VR 안전체험 프로그램 체험 등이다.

대전교통공사, 제1970부대 2대대, 서부소방서, 경찰특공대, 중부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주민 180여 명이 참여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공조 체제를 확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합방호 실제훈련·참관주민 안보 교육 병행
대전 중구는 22일 을지연습 2일 차를 맞아 테러,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역할 정립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대전네거리역에서 대테러 및 화재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중구 제공

대전 중구는 을지연습 2일 차를 맞아 서대전네거리역에서 대테러 및 화재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폭발물에 의한 테러 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화재 초기 진압 △긴급차량 실시간 기동 훈련 △주민참관단 심폐소생술 실습·VR 안전체험 프로그램 체험 등이다. 대전교통공사, 제1970부대 2대대, 서부소방서, 경찰특공대, 중부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주민 180여 명이 참여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공조 체제를 확립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고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배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