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대형 산불 피해지 '지역 발전 동력' 전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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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산불 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새로운 주민소득원을 창출하고 관광객 유입 증대와 산림 관련 산업 성장 등 다양한 지역 발전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업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장단점 및 경쟁력을 철저히 분석해 최종보고회에서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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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군수 "사업 목적 명확히 하고 경쟁력 철저히 분석"
경북 울진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산불 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새로운 주민소득원을 창출하고 관광객 유입 증대와 산림 관련 산업 성장 등 다양한 지역 발전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손병복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용역사의 중간보고가 끝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비전과 전략을 확인했다.
또 세부사업 추진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검토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업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장단점 및 경쟁력을 철저히 분석해 최종보고회에서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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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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