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사-천성훈 투톱' 인천, 창단 첫 ACL선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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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이후 사상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천은 2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이퐁FC(베트남)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4위(13승 15무 10패)에 올라 구단 창단 첫 ACL에 출전하는 인천은 지난 시즌 베트남 V리그 2위로 ACL 플레이오프에 오른 하이퐁과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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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인천, 금윤호 기자) 창단 이후 사상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천은 22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이퐁FC(베트남)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인천은 무고사와 천성훈을 투톱으로 필두로 음포쿠, 문지환, 이명주, 강윤구, 정동윤, 델브리지, 김동민, 오반석, 김동헌 골키퍼를 선발 출전시킨다.
벤치에서는 에르난데스와 신진호, 김대중, 김도혁, 제르소, 김준엽, 김보섭, 김건희, 김연수, 김현서, 박현빈, 이태희 골키퍼가 대기한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4위(13승 15무 10패)에 올라 구단 창단 첫 ACL에 출전하는 인천은 지난 시즌 베트남 V리그 2위로 ACL 플레이오프에 오른 하이퐁과 맞붙게 됐다. 앞서 하이퐁은 홍콩 레인저스와의 예선에서 4-1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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