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황신혜, 이렇게 코디를 하네? "오랜만에 데이트"
이예주 기자 2023. 8. 22. 19:20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황신혜가 절친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22일 황신혜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오랜만에 데이트. 나올 때만 해도 해가 쨍쨍이더니 차 타자마자 퍼붓는 비.. 시원은 하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배우 최명길과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띄고 있다. 60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다.
이날 황신혜는 60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그는 민소매 티셔츠에 쨍한 분홍색 재킷을 걸치며 화사한 분위기를 냈고 청바지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재킷과 같은 색의 가방을 매치하며 사랑스러움으로 '외출룩'을 완성했다. 각양각색의 진주 목걸이도 포인트.
게시물을 확인한 배우 박중훈은 "두 분의 오랜 우정이 보기 좋다"는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아름답다. 옷차림이 정말 예쁘다", "언제 봐도 멋지고 예쁘다", "공주님같다. 귀엽기까지"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해 7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MBN '엄마는 예뻤다'의 진행을 맡았다. 최명길은 지난 13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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