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보다 토트넘 선호하는 767억 신성…‘주전 경쟁 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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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보다 토트넘 훗스퍼 이적을 선호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22일(한국시간) "브레넌 존슨(22, 노팅엄 포레스트)은 주전 확보가 불투명한 첼시 보다 토트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존슨은 올여름 팀을 떠난다면 첼시 보다는 토트넘행을 선호하고 있다.
이 매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진의 보강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행을 선호하는 존슨의 이적 가능성은 충분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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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 보다 토트넘 훗스퍼 이적을 선호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22일(한국시간) “브레넌 존슨(22, 노팅엄 포레스트)은 주전 확보가 불투명한 첼시 보다 토트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존슨은 최근 토트넘의 올여름 영입 후보로 급부상했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탓에 새로운 공격 자원의 영입이 반드시 필요해진 토트넘은 존슨의 영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토트넘을 사로잡을 재능이 충분했다. 좌우 측면은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존슨의 다재다능함도 토트넘이 찾던 자질과 정확히 부합했다.
치열한 영입 경쟁이 불가피했다. 토트넘뿐만 아니라 첼시까지 존슨의 영입을 노렸다. 첼시는 마이클 올리세 영입에 실패한 이후 존슨의 영입으로 눈을 돌렸다.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언급됐다. 노팅엄은 존슨의 이적료로 4,500만 파운드(약 767억 원)를 책정했다. 토트넘과 첼시 입장에서는 충분히 지불이 가능한 액수였다.
팽팽한 줄다리기는 조금씩 토트넘 쪽으로 기울고 있는 모양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존슨은 올여름 팀을 떠난다면 첼시 보다는 토트넘행을 선호하고 있다.
이유는 따로 있었다. 니콜라스 잭슨, 라힘 스털링, 크리스토퍼 은쿤쿠,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버티고 있는 첼시에서의 주전 경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토트넘 이적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 매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진의 보강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행을 선호하는 존슨의 이적 가능성은 충분하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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