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호우주의보 발령·하천 20곳 통제”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2023. 8. 22.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후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와 함께 청계천 등 20개 하천 출입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하고 청계천, 우이천, 성북천 등 20개의 하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호우주의보 발령과 동시에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와 함께 청계천 등 20개 하천 출입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하고 청계천, 우이천, 성북천 등 20개의 하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빗물 펌프 1곳(반포)을 가동 중이라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현재까지 서울에는 최대 69mm(성동구)의 비가 내렸다. 이번 비는 오는 24일까지 일부 지역에 최대 15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시는 호우주의보 발령과 동시에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했다. 또 시는 각 산하 기관과 관련 부서에 호우 예보에 따른 상황을 전파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강현 서울과고 안 돌아간다…父 “등교 안하겠다는 의사 전달”
- “비만보다 더 위험한 ‘이것’, 치매 전조증상일 수 있어”
- 김남국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에…징계안 표결 중단
- 주차장 출구 차단기로 후진…신종 ‘공짜 주차’ 수법? (영상)
- ‘눈곱 감기’ 아데노바이러스 유행 비상…“입원환자 89%가 6세 이하”
- 北 김정은 “김덕훈, 국가경제 말아먹고 있어”…침수지역서 대노
- 이건 ‘문콕’ 아니라 ‘문쾅’…블랙박스 보고 ‘덜덜’ (영상)
- “3시간 넘으면 추가 주문해야”… ‘카공족 고민’ 매장의 결단
- 尹대통령, 이동관 청문보고서 24일까지 재송부 요청
- ‘변호인 사임’ 이화영 재판 공전…檢 “조직적 사법 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