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대야리서 술마시던 60대 남성 물에 빠져…심정지 구조

김의석 기자 2023. 8. 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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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31일 강원도소방본부 소방공무원들이 강원 강릉시 교동 평창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경기장으로 사용된 강릉 아레나에서 2022년 강원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2.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김의석 기자 = 22일 오후 2시 45분께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254-2 대야2교 인근에서 술을 마시던 A(65)씨가 물에 빠져 중상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A씨는 일행 3명과 술을 마시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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