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 없는 여성에게 세제통 던지고 폭행한 30대 송치
이윤희 기자 2023. 8. 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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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세제통을 던지고 폭행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A씨(30대)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의정부시의 한 상가 복도에서 전혀 알지 못하는 여성에게 세제통을 던진 후 욕설을 내뱉으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해 여성은 A씨가 던진 세제통에 머리를 맞고 뇌진탕 등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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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이윤희 기자 =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세제통을 던지고 폭행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A씨(30대)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의정부시의 한 상가 복도에서 전혀 알지 못하는 여성에게 세제통을 던진 후 욕설을 내뱉으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해 여성은 A씨가 던진 세제통에 머리를 맞고 뇌진탕 등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도 범행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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