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올해 공사 시작…"미래의 핵심 국가기반시설 될 것"
2023. 8. 22. 19:00
경기도 수원역과 양주시 덕정역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의 공사가 올해 안으로 시작됩니다.
총 사업비는 4조 6천억 원 규모로 개통 목표 시점은 2028년입니다.
GTX-C 노선 실시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미래의 핵심 국가기반시설로 지금까지와 개념이 다른 이동 서비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병욱 기자 ob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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