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나탈리 포트만, 불륜 남편과 재결합했나 '축구장 데이트 포착'[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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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42)이 외도를 저지른 무용수 남편과 이혼 소식이 무색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 벤자민 마일필드와 함께 지난 20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3 FIFA 여자 월드컵 결승전'을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나탈리 포트만의 남편 벤자민 마일필드가 25살 연하와 불륜설이 보도된 이후 이들 일가족이 함께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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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불륜 남편과 재결합?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42)이 외도를 저지른 무용수 남편과 이혼 소식이 무색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 벤자민 마일필드와 함께 지난 20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3 FIFA 여자 월드컵 결승전'을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12살 된 아들도 동행했다고 전했다.
캐주얼 차림의 나탈리 포트만이 아들을 사이에 두고 남편과 함께 경기를 지켜봤다며 다소 흐릿한 현장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남편은 하프타임이 되자 아들을 데리고 먼저 경기장을 떠났고, 나탈리 포트만은 홀로 남아 나머지 경기를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데일리 메일 측은 부부의 공식 입장은 전해듣지 못했다면서도 나탈리 포트만과 가까운 소식통이 부부의 이혼설은 단지 '루머'이자 '추측'일 뿐이라며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나탈리 포트만의 남편 벤자민 마일필드가 25살 연하와 불륜설이 보도된 이후 이들 일가족이 함께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달 초에는 나탈리 포트만이 결혼 11주년 기념일에 결혼반지를 빼고 나타났다며 두 사람이 결국 이혼했다는 보도가 이어진 터다. 당시 소식통은 이들이 결혼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어려운 상태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충격적 불륜 보도 이후 약 2달 만에 함께 축구장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의 현재 상태에 관심이 쏠렸다.
나탈리 포트만은 2009년 영화 '블랙 스완'을 촬영하며 인연을 맺은 프랑스 무용수인 벤자민 마일필드와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2년 결혼해 두 자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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