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프랑스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정주희 2023. 8. 22. 18:59
프랑스 축구 '전설' 티에리 앙리가 내년 파리올림픽에서 프랑스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습니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앙리를 연령별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했다며, 2024년 파리올림픽 경기와 2025년 21세 이하 유럽축구선수권 대회 예선을 지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언론에서는 프랑스의 전·현직 간판 스트라이커인 앙리와 음바페가 내년 올림픽에서 함께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서 음바페는 방송 등을 통해 파리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앙리 #프랑스_감독 #파리올림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