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하남에 뜬다" 하남시, 슈퍼팝 뮤직 페스티벌 개최

김정은 기자 2023. 8. 2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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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 뉴진스와 엔믹스, 빈지노 등 초호화 뮤지션이 참여하는 K-팝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경기 하남시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슈퍼팝(SUPERPOP) 2023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이 한강에 둘러싸여 있고 아름다운 자연광경을 가진 만큼 이번 페스티벌은 자연환경과 음악이 어우러진 최고의 축제 무대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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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부터 24일까지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려
하남 문화예술회관. (사진= 하남시 제공)


[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 뉴진스와 엔믹스, 빈지노 등 초호화 뮤지션이 참여하는 K-팝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경기 하남시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슈퍼팝(SUPERPOP) 2023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볼륨유닛과 공동 주최, 코카콜라가 후원하며, 국내외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가 공연 이틀 내내 참여하고,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가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이 한강에 둘러싸여 있고 아름다운 자연광경을 가진 만큼 이번 페스티벌은 자연환경과 음악이 어우러진 최고의 축제 무대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재 하남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K-팝을 사랑하는 많은 국내외 팬들이 ‘K-컬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하남을 기억할 것”이라며 “앞으로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대한민국 대표 한류문화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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