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서 흉기 휘두른 50대 경찰 추적 중

김도현 기자 2023. 8. 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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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50대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4분께 지인이 흉기에 찔려 다세대주택 복도에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복도에 쓰러진 50대 남성 A씨를 발견했으며 당시 목과 허리 등 큰 부상을 입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남성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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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보령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50대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4분께 지인이 흉기에 찔려 다세대주택 복도에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복도에 쓰러진 50대 남성 A씨를 발견했으며 당시 목과 허리 등 큰 부상을 입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남성을 쫓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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