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호우주의보…청계천·우이천 등 하천 20곳 통제
김민혁 2023. 8. 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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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시내 하천 27곳 가운데 20곳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청계천과 우이천, 성북천, 정릉천, 중랑천 등 하천 20곳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서울 시내 도시고속도로 중 호우로 인해 통제된 곳은 없습니다.
서울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안전운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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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시내 하천 27곳 가운데 20곳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청계천과 우이천, 성북천, 정릉천, 중랑천 등 하천 20곳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서울 시내 도시고속도로 중 호우로 인해 통제된 곳은 없습니다. 서울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안전운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1단계 비상근무를 시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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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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