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로 와라’ 펩이 직접 스카우트…875억 윙어 영입 비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깜짝 영입 성사의 배경에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개입 덕분에 제레미 도쿠(21) 영입에 합의할 수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개인적으로 도쿠에게 직접 연락해 맨시티 이적을 설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매체는 "도쿠는 과르디올라와의 대화 이후 맨시티 이적을 결심했다. 맨시티는 도쿠와의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깜짝 영입 성사의 배경에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개입 덕분에 제레미 도쿠(21) 영입에 합의할 수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도쿠의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앞서 “맨시티는 6천만 유로(약 875억 원)의 이적료로 도쿠 영입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도쿠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천부적인 드리블 능력을 증명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지난 시즌 성적도 훌륭했다. 스타드 렌의 핵심 선수로 모든 대회를 통틀어 35경기에 출전했다. 이 가운데 7골 4도움을 올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맨시티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 리야드 마레즈가 연달아 떠난 탓에 마땅한 드리블러가 없다. 수비 라인을 극단적으로 내린 팀을 상대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
결국 과르디올라 감독이 직접 나섰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개인적으로 도쿠에게 직접 연락해 맨시티 이적을 설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효과는 확실했다. 이 매체는 “도쿠는 과르디올라와의 대화 이후 맨시티 이적을 결심했다. 맨시티는 도쿠와의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울면서 마르시알+안토니 써야 하는 맨유…회이룬→부상, 그린우드→방출
- ‘한때 아시아 최고 공격수’ 독일 적응 실패하고 이탈리아로 가나... AC밀란 관심
- [오피셜] 구독자 146만의 유튜버 GK, 40세의 나이로 은퇴 선언
- ‘7개월 백수 신세에서 최우수 선수로 우뚝‘…축구도사 이스코가 돌아왔다
- ‘이강인+음바페 조합 해체 위기?’…PSG, 3652억 레알 제안 기다린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