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손연재, ♥9살 연상 남편과 결혼 1주년 자축 "돌잔치 케이크 같네"

[텐아시아=유정민 기자]

(사진=손연재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손연재는 21일 "결혼기념일 케이크가 아니라 돌잔치 케이크 같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손연재 SNS)

특히 수수한 화장에도 돋보이는 손연재의 청순한 비주얼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손연재는 귀여운 케이크를 자랑하고 있어 부러움을 더한다.

손연재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