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또다시 들린 황민현 거짓말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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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무한 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김소현(목솔희 역)은 21일(어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7회 방송에서 목솔희가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표현해내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반환점을 돌고 있는 '소용없는 거짓말'에서 김소현이 앞으로 얼마나 더 큰 흥미와 설렘을 자극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늘(22일) 밤 8시 50분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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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무한 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김소현(목솔희 역)은 21일(어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7회 방송에서 목솔희가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표현해내며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앞서 목솔희는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김도하(황민현 분)에게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솔희는 엄마 향숙(진경 분)과의 다툼으로 인해 엉망이 된 타로 카페를 치우던 중 자기 능력을 감추고 살아야만 했던 과거가 떠올라 씁쓸해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대하는 도하의 모습이 당황스러우면서도 처음 느껴보는 상황에 설렘을 느꼈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으로 인해 복잡한 마음을 지닌 솔희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며 회차가 거듭할수록 심도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점점 도하 앞에서 솔직해지는 솔희는 “가끔씩 헷갈려요. 확 다 말해버리면 후련해질까”라고 그동안 해왔던 고민을 도하에게 털어놓으며 김소현 특유의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 솔희는 샤온(이시우 분)이 찾아와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하자 충격에 빠졌다. 솔희는 도하의 옆집에서 떠나라는 샤온의 말에 “싫은데요? 그냥 그 사람 옆집 계속할 거예요”라면서 점점 도하를 향한 짙어진 진심을 드러냈다. 이에 샤온이 사람을 죽였었다는 도하의 약점을 말하자 솔희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도하를 직접 만났고, 안 죽였다는 도하의 말에 안심하던 찰나 거짓말로 들리는 엔딩이 그려졌다.
목솔희 캐릭터에 깊이 몰입한 김소현은 캐릭터의 감정을 조절, 극 재미부터 긴장감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맹활약 중이다. 반환점을 돌고 있는 ‘소용없는 거짓말’에서 김소현이 앞으로 얼마나 더 큰 흥미와 설렘을 자극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늘(22일) 밤 8시 50분 8회가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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