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뇌물 받아" 허위사실 유포한 민주당 소속 파주시의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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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파주시청 공무원이 뇌물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파주시의원을 지난 7월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시의원은 지난 1월 파주시의회 사무실에서 파주시청의 한 팀장에게 "시청 직원이 옥외광고업자에게 돈을 받았다"는 취지로 말 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 2월 직원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해당 시의원을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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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파주시청 공무원이 뇌물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파주시의원을 지난 7월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시의원은 지난 1월 파주시의회 사무실에서 파주시청의 한 팀장에게 "시청 직원이 옥외광고업자에게 돈을 받았다"는 취지로 말 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 2월 직원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해당 시의원을 송치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696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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