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성범죄 가담’ 혐의 여성 목사 3명 추가 영장 청구
정재훈 2023. 8. 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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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은 '기독교복음선교회', 이른바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범죄를 방조한 혐의로 JMS 여성 목사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추가로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충남경찰청에 추가로 피해 사실을 고소한 독일과 국내 여신도 등에 대한 정 씨의 성범죄를 돕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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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은 ‘기독교복음선교회’, 이른바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범죄를 방조한 혐의로 JMS 여성 목사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추가로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충남경찰청에 추가로 피해 사실을 고소한 독일과 국내 여신도 등에 대한 정 씨의 성범죄를 돕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2018년부터 3년 동안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공범 역할을 한 JMS 2인자 김 모 씨 등 여성 간부 6명도 함께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전지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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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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