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고 자퇴' 백강현 군 "재등교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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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0세에 서울과학고에 입학했다가 한 학기 만에 자퇴 의사를 밝힌 백강현 군 측이 목요일부터 다시 등교한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백 군의 아버지는 오늘(22일)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고 '자퇴 철회, 목요일부터 다시 등교'라는 내용의 일부 언론 보도들은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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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0세에 서울과학고에 입학했다가 한 학기 만에 자퇴 의사를 밝힌 백강현 군 측이 목요일부터 다시 등교한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백 군의 아버지는 오늘(22일)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고 '자퇴 철회, 목요일부터 다시 등교'라는 내용의 일부 언론 보도들은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습니다.
또 서울시교육청 조사 결과 백 군 측이 주장하는 학교폭력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잘못된 내용으로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정정 요청을 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백 군에 대한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후 조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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