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SG전 ‘그라운드 사정’ 취소…최성영-문승원 23일 선발 등판

배재흥 기자 2023. 8. 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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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취소된 SSG랜더스필드 전경. 인천|배재흥기자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SSG의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 5분 NC와 SSG의 경기를 취소했다. SSG랜더스필드에는 이날 오후까지 내린 많은 양의 비로 내야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겼다.

구단 관계자들이 나서 물기를 제거하는 작업을 벌였지만,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만큼 복구되진 못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이날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던 최성영(NC)과 문승원(SSG)은 23일 등판한다.

인천 |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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