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인 조인성x한효주, 크리스마스에 만나 키스? "배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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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과 한효주가 연말 연시 함께 촬영했던 추억을 돌아봤다.
21일 하퍼스 바자의 채널에서 '조인성x한효주가 이야기하는 #무빙 의 숨어있는 에피소드, 비밀 맛집, 오늘 감성은 소주vs맥주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조인성은 "효주는 연예인 무조건 해야할 얼굴 연예인 아니면 이 얼굴과 피지컬 어떻게 하나"고 하자한효주는 "절대 그렇지 않아, 아직도 주변친구들 의아해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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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조인성과 한효주가 연말 연시 함께 촬영했던 추억을 돌아봤다.
21일 하퍼스 바자의 채널에서 ‘조인성x한효주가 이야기하는 #무빙 의 숨어있는 에피소드, 비밀 맛집, 오늘 감성은 소주vs맥주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조인성은 “효주는 연예인 무조건 해야할 얼굴 연예인 아니면 이 얼굴과 피지컬 어떻게 하나”고 하자한효주는 “절대 그렇지 않아, 아직도 주변친구들 의아해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오빠야말로 이 얼굴 배우 안 하면 뭐하나”며 서로 얼굴을 칭찬했다.
이에 조인성은 계속해서 한효주 얼굴에 “너무 예쁘다”며 칭찬, 한효주는 “미쳐버리겠다 점알”이라며 경악했다. 두 사람은 “서로 부모님에게 감사하다”며 웃음 지었다.
특히 한효주는 “크리스마스와 12월 31일, 1월1일 다 촬영했다, 아직도 감독님이 스케쥴을 일부러 그렇게 짜셨는지 궁금해,일부러 그날만 골라 키스신을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 있는 ‘무빙’ 연출 박인제 감독에게“왜요? 감독님 왜 그랬나”며 질문,박 감독은 “둘다 솔로니까 그랬다”고 대답했고, 두 사람은 “우리를 위한 배려였구나, 감독님 덕분에 현장에서 더 재밌게 놀았다”며 웃음, 조인성도 “우리 셋이 끝나고 먹고 소주도 마셔, 연말 연시 같이 보내 즐거웠다”고 돌아봤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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