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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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tami80@pressian.com)]경동대(총장 전성용)는 22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등 3개 캠퍼스를 화상으로 연결,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하계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2차년인 2023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발전방안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동대는 2022~2024년까지 3년간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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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tami80@pressian.com)]
경동대(총장 전성용)는 22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등 3개 캠퍼스를 화상으로 연결,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하계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2차년인 2023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발전방안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동대는 2022~2024년까지 3년간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 중이다.
3년간 사업비 97억 원으로 모두 275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워크셥은 특히 경동대의 멀티캠퍼스라는 특성에 맞춰 원활한 의견수렴과 전략 공유에 중점을 두었다.
행사는 안태경 경동대 혁신지원사업단장의 사업 성과 및 계획 개괄에 이어, 현재 추진 중인 사업 중 17개 핵심추진 과제 발표, 종합토의 순으로 여섯 시간동안 진행됐다.
발표된 핵심추진 과제는 ▲진로지도 체계 고도화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학사제도 유연화 ▲융합전공 활성화 ▲해외취업 특화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문경찬 부장은 현재까지 수행한 과제 중 특히 의미 있는 것으로 ▲직무체험 가상기업(KDU Corp.) 운영 ▲학생 포트폴리오 강화 ▲디지털 융합 KD-META 교육프로그램 개발 ▲진로단계별 지원 강화 등을 꼽았다.
이 중 온라인 가상기업 KDU Corp. 안에서는 문서행위, 프로젝트 수행, 마케팅 경험, ERP를 비롯한 각종 그룹웨어 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에 가까운 직장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안태경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전 교직원이 뜻을 모아 대학 발전전략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융합 운영해 왔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워크숍이 금년도 사업의 방향성 재점검과 차년도 사업계획 구체화 모두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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