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머무른 호텔방에 사생팬 침입… SM "수사 요청"

윤기백 2023. 8. 22.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그룹 NCT 재현의 사생활 침해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SM은 22일 "아티스트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 행위로,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CT 재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그룹 NCT 재현의 사생활 침해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SM은 22일 “아티스트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 행위로,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재현이 지난해 NCT 127 미국투어 당시 머물렀던 호텔 내부 영상이 퍼져 논란이 됐다. 영상을 촬영한 이는 재현의 호텔 카드키를 이용해 방에 들어갔고, 재현의 옷과 물건 등을 촬영해 자신의 계정에 공유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